크리스마스 장식에 칼 갈았다…신세계 이어 올핸 이곳이 떴다 “온라인몰이 급성장하면서 백화점 업계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상품은 온라인에도 있지만,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추억을 쌓는 것은 다르니까요.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장식에 보다 공들이는 이유입니다.”
오후 5시 어린이합창단 캐롤, 청소년워십댄스동아리, 에리카 문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권태진 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군포제일교회)은 '입대하는 아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본 적이 있다.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자. 세상은 예수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로마가 망했지만 그리스도는 살아 남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 오신 성탄의 의미를 새기자.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일몰시간 무렵 켜서 다음날 새벽 7시까지 켠다. 내년 1월 6일까지다. 높이는 12.4미터 8단으로 되어 있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는 올해 성탄트리를 준비하면서 산본로데오거리를 루미나리에로 장식하려 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설치하지 못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축하트리. 세속의 명절로 잊혀져가고 Season's Greeting, 산타 등 예수를 빼고 다른 이미지로 대체 되어가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 새기기 위해서...... 군포에서 일하는 저는 기독교연합회에서 해마다 성탄축하트리를 밝히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트리 밝히는 일을 믿는 사람들의 성금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산본로데오거리 4방향 입구마다, 금정역, 군포역, 당정역, 산본역 광장에 성탄축하트리가 11월 11일 부터 이듬해 1월 말까지 불을 밝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위로가 되기를 꿈꿉니다. 당신도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11.8 군포에서 김용현 3100@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