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군포시 성탄 트리 점등식 11/13~ 나눔사랑엑스포 폐막행사로
오후 5시 어린이합창단 캐롤, 청소년워십댄스동아리, 에리카 문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권태진 군포시기독교연합회장(군포제일교회)은 '입대하는 아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를 본 적이 있다.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자. 세상은 예수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로마가 망했지만 그리스도는 살아 남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을 구하시기 위해 오신 성탄의 의미를 새기자.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일몰시간 무렵 켜서 다음날 새벽 7시까지 켠다. 내년 1월 6일까지다.
높이는 12.4미터 8단으로 되어 있다.
군포시기독교연합회는 올해 성탄트리를 준비하면서 산본로데오거리를 루미나리에로 장식하려 했으나 예산부족으로 설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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