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반월호수에 수상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면 어떨까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수상 크리스마스트리가 선보였다.

리우 시내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가운데 세워진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가 70m이며 90만 개의 조명 전구로 장식됐다. 점등식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클래식 연주, 삼바 공연과 함께 진행됐으며, 호수 주변에는 주민과 관광객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


기업후원으로 이 트리를 세워왔는데 최근 2,3년 후원기업이 없어 못했답니다.

올해 금정역 성탄트리 세우기가 성공하면
내년에는 모금을 해서 군포 반월호수에 세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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